어느덧 2021년의 절반이 지나고 있습니다.
2021년의 상반기의 행복한 일은 마음속에 간직하고 힘들었던 일은 훌훌 털며 !
다가 올 하반기는 더욱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보는건 어떨까요? (*^▽^*)
오늘은 저희가 밝은 미소를 흠뻑 짓게되는 행복가득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강금숙 기부자님께서는 소중한 인연이 씨앗이 되어 2008년부터 지금까지 재단과 더 나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걸음걸음을 늘 함께해주셨습니다 !
6월의 마지막날인 오늘은 따사로운 하늘에 닿을만큼 귀한 나눔을 전해주신 기부자님을 직접 찾아뵙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
기부자님께서는 고향인 제주에서 나고 자라며 어린시절 외할머니께서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베푸는 모습을 보며 선한 영향력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배우셨다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생활 속 이야기와 선한 영향력에 대해서 두런두런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며 되려 귀하고 값진 이야기들을 선물받은 시간이었습니다. (*^▽^*)
물려받은 재산의 일부를 희망으로 가득채워 나눔을 실천하시는 모습에 모두가 많이 배우고 따뜻함을 가득 얻고 돌아왔습니다 :)
전해주신 기부금은 나눔으로 더 큰 세상을 꿈꾸는 기부자님의 바람을 담아
지역의 건강한 변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치는데 소중히 사용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드립니다. ♥
*방문시 코로나19방역지침을 준수하였고, 사진촬영시에만 기부자님께서 마스크를 벗고 촬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