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40명의 저소득가정의 아동·청소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와 협력으로 악기교육과 음악활동을 지원하여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갑니다.
김성한 [천안시립교향악단 단무장]
천안의 원도심지역인 원성동에 2007년 7월 24일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의 마음 공간인 해누림청소년센터를 설립하여 학습 및 다양한 문화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2009년 9월 1일 꿈찬그룹홈을 설립하여 전세보증금 7천만원과 운영비 6천만원(월25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 꿈찬그룹홈은 2019년 현재 여자 아동 및 청소년 4명이 생활하고있습니다.
가정해체, 방임, 학대, 빈곤, 유기 등의 이유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가정과 같은 주거환경에서 개별적 특성에 맞게 성장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규모 아동보호시설입니다. ‘기부자님과 함께 찾아갑니다’ 2011년 9월 1일 꿈찬그룹홈 두살되던 날 우리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시는 기부자님과 함께 그룹홈을 찾아갔습니다. 아이들과 생활하시는 선생님들을 격려하고 그룹홈 현황 및 운영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한부모가족 당사자가 주체가 되어 경제적, 심리적 자립과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욕구를 충족시키고, 현대사회의 다양한 가족형태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인식개선활동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