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갑작스럽게 근로 중단 또는 실직 상태가 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구의 미납된 월세,공과금,건강보험료를 지원합니다.
2020년 긴급재난지원금 모금<슬기로운 기부생활>을 통해 모인 모금액으로 진행하는 본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있는 사각지대 취약계층이 안정된 주거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합니다.
2022년 3월, 모금된 사업비 소진으로 본 사업은 종결되었습니다.
- 6명 지원 (총 4,855,723원)
- 7명 지원 (총 6,964,150원)
- 2명 지원 (총 2,000,000원)
우리지역 결식아동 650명에게 격주 1회로 컵과일(1회 제공시 200g)을 제공하여 균형잡힌 영양섭취를 통해 건강한 성장을 돕습니다.
한국영양학회에서 권장하는 아동의 1일 과일 섭취량은 300g 내외입니다. 그러나 하루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는 아동청소년들은 아직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강하고 탄수화물,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간 간식들을 먹는 것이 주된 식사이다 보니 성장할 시기가 오면 부족한 영양결핍으로 건강한 성장에 악영향을 받게 됩니다. 저소득층 아동에게 중요한 영양소가 가득 들어있는 과일 제공을 통해 건강식품에 대한 지속적인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원 후 만족도조사 결과, '과일 한 입, 건강한 몸'지원에 대해 87.5%가 매우 만족했다고 답하였고, 여전히 컵과일 외에 다른 과일을 먹지 않는 아동이 29%가 존재했습니다. 94.8%에 해당하는 아동은 계속해서 과일지원을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2018년부터 초등돌봄교실 학생을 대상으로 수도권 중심 일부 지역에서는 과일지원사업이 시범사업으로 운영되어왔으며, 2022년부터 본 사업으로 전환되어 공공재원으로 지원이 확대되었기에 재단에서 실시한 신선과일 지원사업은 종료합니다.
- 총 650명 18회 지원 (총40,663,300원)
- 총 625명 8회 지원 (총15,840,000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긴급모금을 총 2회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취약계층지원 긴급모금 2,700,000원
긴급재난지원금<슬기로운 기부생활>모금 10,570,000원
5월 중 4회기에 걸쳐 코로나19를 통해 드러난 우리 사회의 과제를 알아보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모색해보았습니다.
시민강좌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온라인 생중계와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었으며 총 71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
김창엽(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하승우(이후연구소장)
한재각(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장)
사회자 : 박성호(전국민주시민교육네트워크 공동운영위원장)
발표자 : 박현미(NGF연구소나는 대표) 고차원(전교조 천안초등지회장) 정경록(천안돌봄사외서비스센터 대표) 방효훈(충남노동권익센터장)
가족여행을 통해 공익활동가들에게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의 지지와 격려를 바탕으로 현재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김난화((사)그레이스빌) 김영미(착한아이지역아동센터) 박미영(하나지역아동센터) 박상미(아산시장애인복지관) 서영옥(느티나무노인복지센터) 안소영(천안죽전주간보호센터) 이지윤(천안NGO센터) 이재관(온양노인복지센터) 이효주(반딧불단기보호센터) 최미경(미리암) 한광현(효자의집) 한유정(천안KYC) 한창훈(온유한집) 홍은주((사)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온양노인복지센터 외 10개 기관
좋은이웃 외 9개 기관
(사)미래를여는아이들 외 10개 기관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외 6개 기관
느티나무노인복지센터 외 9개 기관
충남아동보호기관 외 9개 기관
익선원 외 9개 기관
천안KYC 외 11개 기관
(사)아산우리가족상담센터 외 4개 기관
아산YMCA 외 4개 기관
중앙파랑새지역아동센터 외 4개 기관
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지부 외 5개 기관
천안지역자활센터 외 9개 기관
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외 9개 기관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 외 10개 기관
공익을 위해 일하는 활동가들에게 선진기관 방문을 통해 새로운 비전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사회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진정한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한국농아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 부설 천안시수어통역센터, 영국·노르웨이·스웨덴 기관방문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4명, 일본 사회복지협의회 및 주민조직단체 방문
성환공동생활가정, 꿈찬공동생활가정 3명, 미국 아동·청소년 보호시설 방문
아산환희애육원 2명, 미국 뉴욕 정신건강상담센터 및 아동보호시설 등 방문
천안모이세 4명, 필리핀 이주민지원센터 및 연구소 방문
아산시장애복지관 3명, 일본오사카 장애재활단체 방문
인주지역아동센터 외 3곳 4명, 미국 비영리기관 방문
지역아동센터 2명, 호주 아동복지기관 방문
쌍용·성정 종합사회복지관 3명, 호주 아동복지기관 방문
천안여성의전화 4명, 필리핀 여성인권단체 방문
천안녹색소비자연대 3명, 네팔 공정무역단체 방문
충남장애인부모회천안지회 4명, 미국 장애아동단체 방문
지역아동센터 4명, 일본오사카 아동복지기관 방문
전문가들의 강좌를 통하여 중견활동가들에게 재충전 및 자기성찰 기회를 제공하고, 기존 활동분야 외에 시민사회운동의 주요흐름과 의제에 대해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을 실시합니다.
김윤선아(천안녹색소비자연대), 박예림((사)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보임), 이상순(천안NGO센터), 이수영(광덕산환경교육센터), 이슬((사)아르크), 임은영(한빛장애인평생교육원), 한유정(천안KYC)
공정해(천안KYC), 권은정(천안녹색소비자연대), 박미영(YWCA꿈터지역아동센터), 서미정(성환그룹홈), 이상희((사)복지세상을열어가는시민모임), 이연경(한빛회), 이지영(천안모이세), 최윤희(새솔지역아동센터)
김미겸(아이쿱천안소비자생활협동조합), 김소현((사)미래를여는아이들), 배명옥(여성긴급전화1366충남센터), 이선영(천안시사회복지협의회), 이진숙(아산교육복지네트워크그물코), 장혜진(천안시장애인보호작업장), 전은숙((재)풀뿌리희망재단)
저소득가정의 다양한 이유(부모의 이혼, 사망, 방임 등)로 상실을 경험한 위기 상황에 놓여있는 아동 56명이 자신의 감정(기쁨, 우울, 슬픔, 분노 등)을 이해하여 감정을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마음 치유와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였습니다.
‘마음놀이터’는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기쁨, 슬픔, 분노 등)을 이해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프로젝트 입니다.
어른의 아침밥은 선택이 될 수 있지만 아동의 아침밥은 필수 여야만 합니다. 천안 A초등학교 아동건강행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반가정아동 수보다 저소득가정 아동의 수가 5배나 높게 아침을 굶고 있으며, 전교생 428명 중 33명은 학교급식(점심)만이 하루 식사의 전부인 아동들이었습니다.
한끼나눔기금으로 지원받은 아동들은 매일 아침을 먹게 되면서 학교를 지각하는 일이나 불량식품, 인스턴트 식품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빈도수가 줄어들었으며, 수업시간에는 집중도가 향상되어 학교생활과 교우관계에도 건강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또한 신체적 변화인 키와 비만도에서도 좋은 변화를 나타냈습니다.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공익활동가들이 외부유료교육비 지원을 통해 전문성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합니다.
공익활동가들이 자조와 연대를 통해 서로의 삶을 보살피며 결속력 및 자긍심을 향상하여 안정되고 건강한 비영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가입비를 지원합니다.